멋있는 사람 특징 3가지

1. 자신의 한계를 정해두지 않는 곧은 마음의 소유자

 

대나무는 땅 밖으로 싹을 피우기 전에 땅속에서 4년 정도 뿌리를 굳건히 다진다. 마침내 땅 밖으로 나오면 하루에 1미터씩 작게는 15미터에서 30미터까지 자란다. 진짜 멋있는 사람은 현재는 비록 비루할지라도 자신을 한계에 가둬두지 않는다. 단지 대나무처럼 땅속에서 뻗어나갈 기반을 다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만약 타인이 네가 무슨 그런 일을 해ㅋㅋ 니 주제에 무슨.. 같은 무시를 하는 발언을 하더라도 전혀 타격받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본인이 가장 믿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들리는 잡음에는 신경 쓸 시간조차 아깝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2. 모두에게 한결같이 예의 바른 사람

 

세상 살다보면 무례한 사람이 넘친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무례한 사람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한테는 저자세의 태도로 낮은 사람한테는 함부로 대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예의나 매너를 지능차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말하는 것에 타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른다는 것은 지능이 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간혹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인데 약자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광경을 보면 나는 그 사람이 똑똑하거나 바른 노력을 해서 높은 지위를 얻은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3.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

 

언제나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어떤 분야에서 저명한 위치에 있더라도 다른 이와의 대립의견상황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며 인정을 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높은 지위를 이용해서 타인의 발언을 묵살하지 않는다. 오히려 타인에게서 배울 점이 있는지 열려있는 태도로 경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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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배우는 인생철학

대나무가 험한 날씨에도 높게 자랄 수 있는 이유는 뿌리를 내리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성장하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높이 성장하려면 충분히 기반을 닦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주변 나무에 피해가 가지않게 자라며 유연한 가지로 한결같이 높게 자란다.